오늘은 어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길게 다닐 것 같았던 회사에서 5개월 만에 퇴사
힘들다는 이유로 퇴사를 결심하진 않았지요
부서는 생산부 > 영업부입니다
이다음이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퇴사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허전한 마음우 한 곳에 남아있네요
처음에는 생산부로 입사하여 제품제작을 위해 볼팅과 망치질, 그리고 물건 나르기 및 랩핑
그러다 영업당해 영어부로 부서변경
부서변경할 때 참으로 고민도 많이 하고
이미 영업전선에 몸 담고 있는 지인들에게 직접 방문해 도움을 구하기도 하고 나를 노력이라는 것을 많이 하고 변경했지요
영업부로 넘어가 한동안 일을 배우다
갑작스러운 퇴사자 증가에
빨리 업무를 배우라고 압박하는 임원진들
매주 야근하며 하나하나 물어보며 일을 배워 갔지요
일을 배우는데 이렇다는 체계가 없어 무작정 닥쳐서 틀리고 깨지고 하면서 배웠습니다
몇몇 업체와는 물건 납품계약과 납품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태
그러고 나서 갑작스러워 보이는 퇴사
물론 저의 퇴사는 저의 계산기를 굴려 나왔지만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제 신입이라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은 버겁다고 느끼는 나이이니
이제 자리를 잡아야 하나 고민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
꾸준한 개인공부와 병행하며 새로운 직장에 대해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는 없겠지요
저와 같이 입사와 퇴사를 고민하는 여러분들
다 같이 힘든 세상 같이 나아가요
이상입니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