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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몸을 지키는 차의 효능과 커피와 차

by 5 dragons 2024. 1. 19.

24절기를 따졌을 때, 아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2월 4일)까지는 조금 남았습니다.

아직까진 몸을 따뜻하게 지켜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추운걸 싫어하는 저는 밤잠에서 이미 다가온 여름에 땀을 흘리는 저를 꿈꾸며 잠을 잤습니다.

저는 여전히 겨울보다 여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줄여서 '얼죽아'라고 하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얼죽아 였지만, 노동의 강도가 있고, 건물 안에서 작업할 때도, 밖에서 작업할 때도 있다보니, 점점 따뜻한 물이나 차를 선호하게 됩니다.

심지어 추운 겨울날 차가운 물을 마시니, 속이 아프기까지 해서 요즘에는 차를 주로 마시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추운 겨울 텀블러에 담아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여건이 되지 않으면 정수기에서 종이컵에 따뜻한 컵을 받아 자주 몸을 대펴, 몸의 건강을 유지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차를 마시면서 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차 대신 커피를 마시는 여러분들께 차와 커피에 대해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차의 효능

1. 온도 조절과 휴식

  • 추운 겨울 시기에 차가운 겨울을 냉기는 몸을 차갑게 만들어 따뜻한 것을 찾게 되고, 차를 마시면서 몸을 녹일 수 있고 더해서 위한과 휴식을 제공합니다.

 

2. 면역력 강화

  • 차를 마심으로써, 차에 항산화제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특히 녹차와 같은 품종은 먼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겨울철에 잘 걸리는 감기와 독감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몸이 차가워서 발생하는 증상을 예방 및 완화할 수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에 몸의 온도를 유지시켜 질병에 대한 보호를 해줍니다.

 

3. 편안한 호흡 제공

  •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 공기는 코와 입을 건조하게 만들고, 기침, 코막힘을 유발시켜 호흡을 굉장히 불편하게 만듭니다. 차 중에 특히 카모마일이나 페퍼인트와 같은 허브 차는 코막힘, 기침, 인후통과 같은 증상들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뜨거운 차에서 나오는 증기가 코와 목의 기도를 열어주어 호흡을 편한하게 해주며 마음을 진정시켜줍니다.

 

4. 적절한 수분 제공

  • 건조한 공기로 인해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게 되며,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 같은 경우 더 빠르게 마릅니다. 이 때 차 한잔 마시면 일일 수분량을 유지하며, 마시는 차를 통해 입안을 촉촉하게 만들며, 뜨거운 증기가 코속으로 들어가 코속에도 적절한 수분을 공급합니다.

 

5. 정신건가에 도움

  • 추운 겨울에도 우울증과 계절성 정서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때 차를 마셔서 진정효과와 얻게 되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카모마일과 라벤더 같은 품좀이 신경계를 진정시켜 정신건강과 휴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6. 체중 조절과 신진대사 기능 유지

  •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몸이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더 많은 음식을 원하게 되는데, 이 것은 체중 증가 및 대사 촉진 감소를 가져옵니다. 차 중에 특히 녹차는 체중 관리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어 건강한 체중과 전반적인 신진대사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차에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차와 커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차와 커피의 차이

1. 적은 카페인

  • 차는 커피보다 카페인이 적게 들어있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탈수를 유발하게 되어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에 적당한 카페인 섭취로 탈수를 예방합니다. 건조한 겨울로 인해 탈수가 일어날 수 있는데 차 중에 특히 허브 및 무카페인 뭎종은 커피 대신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커피는 이뇨제이므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어 탈수를 발생시킵니다.

 

2. 첨가제 없이 다양한 맛 제공

  • 커피에도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여러 맛을 내기 위해선 커피에 다른 것들을 첨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차는 녹차, 허브차, 홍차, 백차 등 한 가지만으로도 맛을 낼 수 있는게 많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제공하고, 각각 고유한 맛과 건강상 효능을 제공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차라고 해도 똑같은 맛이 반복되기보다 여러 맛을 느끼면서 차에 대해 질리는 것에 대해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소화에 도움

  • 커피를 마시면 위장에 무리를 주어 소화를 불편하게 만들고, 속이 쓰리게 만듭니다. 그러나 차는 산도가 낮아 위장에 적은 무리가 가기 때문에 위장이 민감한 사람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또한 커피와 다른 점이 차에는 소화를 돕는 생각, 페퍼민트, 허브차 등이 있어서 오히려 차를 마심으로써 소화를 돕게 만듭니다. 식사 후 차를 드셔서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4. 이완효과

  • 차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 L-테아닌이 이완효과가 있어 긴장이나 불안감을 없애 평온함을 촉집합니다.

 

여기까지 차의 효능과 커피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저  또한 커피를 자주 마실 때는 1L이상 마실 때도 빈번했는데, 요즘에는 종이컵 한 잔 정도만 마시고, 줄어든 커피양을 대신하여 따듯한 차와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분명 커피를 마심으로써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반응속도를 높이는 좋은 효능도 있어서, 바쁠 때는 차 대신에 커피가 좋을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우리의 몸을 위해 차를 마셔봅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