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따릉이 기후동행카드와 비교, 이용법

by 5 dragons 2024. 2. 24.

비교

서울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출퇴근에 매일매일 이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한 달 가격을 계산해 보니
 4주에 5일을 잡으면 20일 출퇴근
으로 하루 3000원으로 계산했을 때
거의 기후동행카드와 비슷한 가격이 나옵니다.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면,
서울에서 지하철+버스+자전거가 월 62,000원, 지하철+버스+따릉이가 월 65,00원에 사용가능한 카드입니다.)
 
게다가 저의 본가는 서울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 집에 갈 때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으니 돈을 따로 내야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전동킥보드는 이전에 타 본 적이 있으며,
인도나 자전거도로에서 타다가 헬멧을 써야 되는 안전문제와
보행자와 접촉 시 많은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
자전거를 타보자는 생각이 들어 따릉이 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따릉이를 하루 2시간 180일을 40,000원에 결제를 하였습니다.
20일에 1/3만 따릉이를 타도 한 달에 들어가는 금액이 65,000원 보다 적게 들어갈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퇴근시간이 되어 버스로 퇴근을 하려 했으나,
버스 오는 시간과 따릉이 타고 집에 가는 시간을 지도로 계산해 본 결과
큰 차이가 나지 않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용법

로그인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 플레이스토어나 삼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하여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일일권이나 정기권을 구매해 줍니다.

이제 따릉이 지도를 통해 내 위치의 따릉이 정보를 파악한 후 잠겨있는 따릉이를 열고 탑승합니다.

이제 잠금이 풀어진 따릉이를 타고 달려봅니다.


출퇴근을 위하여 따릉이를 자주 애용합시다.